센터이야기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위수미)에서는 ‘2015년도 장애 아동, 청소년 성 인권 교육’을 8그룹 62명을 대상으로 10회기씩 80회기를 추진하여 620명을 교육하였으며, 2015년 11월 현재 하반기 4그룹 32명을 대상으로 10회기씩 40회기를 추진하여 약 320명을 교육에 참여하였다.

2015년 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은 우리지역내 장애를 가진 초,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호 및 인지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성 인권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긍정적인 관념 형성 및 성폭력등 폭력 피해 예방으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건전한 성문화 기반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15년 11월 11일 10시부터 장애아동, 청소년, 부모, 특수교사 3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상반기 교육 중 성인권 도움을 주는 기관을 알아보는 교육과정 일부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였다.

현장 교육 방문기관으로는 광주지검 장흥지청, 장흥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장애 아동, 청소년, 부모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 인권 문제가 발생 했을 때의 도움 주는 기관의 설명과 체험을 통한 긍정적인 관념을 형성하는데 많은 효과를 거양 하였으며, 특히 광주지검 장흥지청(지청장 최용규)과 장흥경찰서(서장 황석헌)의 체험과 영상자료 설명을 통한 이해하기 쉽도록 직접 교육을 지원함과 동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기념품을 지원하여 사랑을 전달하였다.